<태백1박2일, 함백산 걷기여행> 길동무프로그램 후기
동해바다가 보이는 망양휴게소에서 아름다운 구름과 함께 호박죽으로 아침식사를 합니다.
만항마을 함백산제2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만항야생화공원으로 진행합니다.
만항야생화공원에서 만항숲길을 따라 만항재로 진행합니다.
만항야생화공원 탐방로에서 만난 주목입니다. 열매를 먹으면 달콤한 향기가 납니다.
만항야생화공원에서 만항마을 조망입니다.
만항야생화공원 제일 윗쪽에서 만항숲길이 시작되는데
숲길입구에는 이정표가 없고 숲길을 걷다보면 이정표를 만나게 됩니다.
단풍이 곱게 물든 만항숲길은 호젖하게 걸을 수 있어 더욱 좋습니다.
만항숲길은 산상의 화원 낙엽송숲길로 연결이 되고 이어서 만항재로 올라섭니다.
해발1330m 만항재에 올랐습니다.
만항재에서 하늘숲공원으로 진행합니다.(모닝주 타임)
하늘숲공원 전경입니다.
산상의 화원의 단풍나무 한그루가 다른 나무들보다 더 늦게 물들어 아직도 고운 모습으로 남아 있습니다.
산상의 화원 입구를 지나 서학로(도로)를 따라 진행합니다.
하늘숲공원에서 백두대간 등산로를 따라서 선수촌삼거리로 진행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10. 8일에 절정이던 서학로의 단풍은 고운 색깔을 잃어가고 있었지만 가을느낌을 즐기기에는 충분합니다.
서학로에서 함백산 정상이 조망됩니다.
태백선수촌삼거리에서 함백산 임도로 진행합니다.
등산로를 따라 함백산 정상으로 가는 방법도 있지만 길이 매우 가파릅니다.
완만한 임도를 따라 만추를 감상하며 걷습니다.
함백산의 조망은 막힘이 없습니다.
함백산 북사면의 자작나무숲이 아름답습니다.
해발1572.9m 함백산 정상에 올랐습니다.
함백산 정상에서 만항재 방향 조망입니다.
함백산 정상에서 중함백, 은대봉 방향 조망입니다.
살아서 천년, 죽어서 천년을 산다는 주목나무가 보입니다.
주목나무입니다.
데크쉼터에서 양푼이비빔밥으로 점심식사를 하고
제법 가파른 길을 따라 좌선대 바위가 있는 중함백에 올랐습니다.
전망대에서 은대봉 방향으로 백두대간 마루금 조망입니다.
전망대에서 고한읍내 방향 조망입니다.
단풍을 보러 왔다가 늦가을 풍경을 보게 되었습니다.
만추의 풍경이 특별한 느낌을 줍니다.
하얀 수피의 자작나무숲을 만나게 됩니다.
자작나무샘터 삼거리(제2쉼터삼거리)에서 적조암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자작나무샘터주변의 단풍숲 풍경입니다.
적조암으로 하산하는 길에 하늘높이 솟은 자작나무를 만났습니다.
적조암으로 하산하는 길에 단풍이 절정입니다.
설레임과 감탄이 이어지는 풍경입니다.
적조암삼거리 단풍입니다.
함백산로 함백산등산로 입구로 내려왔습니다.
길동무님들은 함백산로를 따라 정암사로 내려가고(1.3km),
혼자서 차량회수를 위해 함백산로를 따라 만항마을로 올라갑니다(2.0km).
적조암입구에서 만항재까지 도로를 따라 걸으면 4.3km입니다.
만항마을로 가는 길에 골짜기를 가득 메운 단풍숲에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함백산로 도로를 따라 걷는데 주변 풍경이 좋아서 지루함을 느낄 겨를이 없습니다.
해발1100m 만항마을을 통과합니다.
만항마을 제2주차장에 도착하여 차량을 회수하여 정암사로 향합니다.
태백 오투리조트 태백동 703호에서 바람의 언덕이 있는 매봉산을 조망하면서
길동무님들과 웃음꽃을 피우면서 하룻밤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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