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산선재길 걷기여행>길동무프로그램 후기
2017.10.1(일)
<참가자>
행운, 무아님, 미쭈님, 허브님, 미쭈님, 미영님, 은혜님
<도보코스>
월정사매표소 - 월정사 일주문 - 천년의 숲길(월정사 전나무숲길) - 월정사 - 회사거리 - 섶다리 -
오대산장 - 신성암 - 상원사 탐방지원센터 - 상원사 - 상원사 탐방지원센터 - (시내버스) -
월정사 주차장 - 천년의 숲길(무장애숲길) - 해탈교 - 일주문 - 월정사매표소(5시간)
07시 ... 월정사매표소 출발합니다.(문화재관람료 성인 1인당 3천원)
월정사 일주문에서부터 천년의 숲길(전나무숲긹)을 걷습니다.
과거와 현재가 함께하는 숲길입니다.
인적이 드문 고요한 아침 숲길을 걷습니다.
국보 제48호 월정사 팔각구층석탑은 보수공사중이어서 경내가 어수선합니다.
주목나무에는 빨간 열매가 매달려있습니다.
오대산 선재길 게이트를 통과하여 오대천 다리를 건넙니다.
선재길은 길, 그 자체만으로도 아름답습니다.
또한 선재길은 숲이 아름다운 길입니다.
오대천에는 단풍이 물들기 시작합니다.
회사거리에서 게이트를 지나 오대천을 건넙니다.
조형물도 설치되어 있습니다.
무우.배추밭 풍경이 넉넉합니다.
선재길은 오대천을 따라 걷는 길입니다.
선재길에는 단풍이 가을소식을 전해줍니다.
섶다리가 복원되었습니다.
선재길을 걸으면 누구나 가을신선이 됩니다.
오대천 풍경입니다.
오대산장입구에 있는 글입니다.
출렁다리도 건너구요.
구름다리도 건넙니다.
적멸보궁 문수성지 오대산 상원사 표지석에서 전나무숲길을 따라서 상원사로 올라갑니다.
번뇌가 사라지는 길 입구에 오대서약이 있습니다.
천고의 지혜 깨어있는 마음
국보 제36호 상원사 동종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종이라고 합니다.
상원사 문수전에는 문수보살이 모셔져 있습니다.
상원사에서 상원사탐방지원센터로 내려가는 길입니다.
상원사주차장에서 12시40분 출발 시내버스편으로 월정사주차장으로 돌아와서
해탈교 방향으로 천년의 숲길(생태관찰로)을 걷습니다.
해탈교를 건너 월정사 일주문에서 오대산 선재길 걷기여행을 마무리합니다.
월정사 일주문에서 월정사 매표소로 가는 길에도 전나무숲이 우람합니다.
오대산 선재길은 이번이 네번째인데도 처음처럼 새롭습니다.
함께 한 길동무님들에게도 오대산 선재길이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았으면 좋겠습니다.
13시25분 월정사 출발... 임원항 수로부인헌화공원을 둘러보고... 20시 중구청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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