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선자령풍차길(강릉바우길1구간) 걷기여행＞길동무프로그램 후기

<선자령풍차길(강릉바우길1구간) 걷기여행>길동무프로그램 후기

2017.9.30(토)

05시 - 울산중구청 출발,  10시 - 대관령마을휴게소 도착.

<참가자>

행운, 무아님, 오뚜기님, 미쭈님, 허브님, 미영님, 은혜님

<1박2일 경비배분>

1인당 4만원

<걷기코스>

대관령마을휴게소 - 양떼목장 - 가시머리삼거리 - 대관령 영웅의 숲 - 재궁골삼거리  - 한일목장삼거리 -

매봉삼거리 - 백두대간 선자령 - 대관령옛길 사거리 - 국사성황사 - 대관령마을휴게소(11.1km, 5시간)

대관령마을휴게소에서 선자령순환등산로를 따라 진행합니다.

양떼목장 울타리길을 지나면서 양떼목장을 조망해봅니다.

길가에는 억새도 피었구요.

아름다운 숲길을 걷습니다. 모닝주와 함께하는 숲속휴식은 달콤합니다.

가시머리삼거리를 지나고...

풍해조림지에는  <대관령 영웅의 숲>이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졸졸 흐르는 계곡의 물소리를 들으며 아름다운 숲길을 걸어요.

자작나무숲도 지나고...

습지식물인 속새군락지가 있어요.

단풍도 조금씩 물들어갑니다.

한일목장삼거리를 지나고...

구절초가 하얗게 피었습니다.

선자령에서 바라보는 매봉풍력발전단지의 풍경이 멋집니다.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 산1-134, 해발1157m - 백두대간 선자령에 올랐습니다.

선자령에서 백두대간 등산로를 따라서 대관령으로 향합니다.

초원길을 걷습니다.

오솔길도 걷구요.

억새길도 걷습니다. 바람이 억새를 마구  흔들어댑니다.

참나무숲길을 걸어서...

대관령옛길 사거리에서 국사성황사로 진행합니다.

국사성황사입니다.

국사성황사에서 임도를 따라 대관령으로 내려갑니다.

투구꽃입니다.

등산로입구에서 대관령마을휴게소로 내려갑니다.

오후3시 - 대관령마을휴게소에 도착합니다.

바람, 꽃, 단풍, 억새, 초원, 풍차가 엮어내는 선자령의 가을은 아름다움, 그 자체입니다.

대관령농협하나로마트에서 장을 봐서 아이원리조트에 들었습니다.

              

   

출처 : 울산도보여행클럽

글쓴이 : 행운(行雲)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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