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양개역사문화길을 걷기에 앞서, 단양군 가곡면에 위치한 남한강 갈대숲 탐방로를 걸었다.

남한강 갈대숲 포토존에서 기념촬영을 했다.

남한강 갈대숲 탐방로는 갈대숲이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가곡

새별공원 데크길에서 남한강 갈대숲 조망...

남한강변 데크산책로를 따라 걸었다.

새별공원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 뒤, 단양군보건소로 이동했다.

단양군보건소에 주차를 하고...남한강산책로를 따라 상진대교 방향으로 진행...

9.1일 주간에만 개통했으나 9.20일 전면개통된다고 한다.

남한강 절벽 20m 위에 설치한 잔도를 걷는다.

5월부터 개통을 기다려왔으나 연기에 연기를 거듭한 끝에 9.1일 개통한 수양개역사문화길이다.

수양개역사문화길에서 바라보는 남한강 풍경이 시원스럽다.

수양개역사문화길이 개통과 더불어 느림보강물길도 전구간이 연결되었다.


수양개역사문화길(남한강 잔도)는 단양읍 상진리 상진대교에서 적성면 애곡리 만천하스카이워크까지 1.2km의 잔도다.

만천하스카이워크(수양개근린공원) 갈림길 지점에 느림보강물길종합안내도를 설치해주면 좋겠다.
어디로 가는 길인지도 모르고 가파른 데크계단을 올라서고서야 느림보강물길 표시선이 보인다.

느림보강물길은 한동안 시멘트임도를 걷게 된다.




시루섬이야기를 읽어보고 ... 이끼터널 방향으로 진행한다.



이끼터널은 이끼가 많이 사라진 상태지만 분위기는 좋다.


수양개선사유물전시관 그늘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왔던 길을 되돌아서 단양군보건소로 원점회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