妙行도보길

[스크랩] <울진 금강소나무숲길 4코스 걷기>길동무프로그램 후기

행운57 2017. 7. 3.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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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금강소나무숲길 4구간 걷기>길동무프로그램 후기


2017.7.1(토)

<출발장소 및 시간>
중구청 5시 출발/소광1리노인회관 08시40분 도착

<참가자>
오뚜기님, 단풍님, 미쭈님, 허브님, 우기님, 무아님, 행운

<1박2일 경비배분 - 1인당 35,000원 균등배분>
총경비 248,770원(차량운행경비 58,000, 휴양림 숙박비 110,000, 금강소나무숲길 점심식대 42,000, 기타경비 38,770)

<걷기코스>
소광1리노인회관(1차집결지) - (차량이동) - 너삼밭공터(2차집결지/걷기출발) - 대광천초소 - 샛재갈림길-
썩바골폭포 - 찬물내기갈림길 - 대왕송분기점 - 대왕송 - 대왕송분기점 - 찬물내기갈림길 -
샛재(조령성황사) - 샛재갈림길 - 대광천초소 - 임도 - 너삼밭공터(걷기종료)<공식거리 9.7km>


09시10분 ... 숲해설사님의 인솔하에 개인참가자팀(18명)  걷기 출발.(단체2팀은 별도 진행)



너삼밭공터에서 징검다리를 건너 숲길로 진입한다.



계곡을 따라 걷기좋은 숲길이 이어진다.



대광천초소에 도착하여 잠시 휴식.



대광천초소 앞에 심어져 있는 너삼.



계곡의 물소리를 들으며 숲길을 걷는다.



화전민터에는 화전민의 흔적이 남아있다.



샛재갈림길에서 대왕송분기점 방향으로 걷는다.



<친환경숲길>안내판



계곡에는 수량은 적지만 맑은 물이 흐르고...



썩바골폭포로 향한다.



<썩바골폭포>



4구간에는 산수국이 군락을 이루고 있다.

숲해설사님의 해설에 따르면 산수국의 꽃은 본래 흰색인데,

토양이 알칼리성이면 보라색꽃이 피고, 산성이면 분홍색꽃이 핀다고 한다.



계곡을 벗어나 능선으로 진행하니 금강소나무가 모습을 드러낸다.



찬물내기갈림길에서 대왕소나무방향으로 제법 가파른 능선길을 걷는다.



능선길에서 멋진 소나무들을 만난다.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대왕송분기점에서 대왕송방향으로 능선길을 걷는다.



금강소나무는 살아서도, 죽어서도 그 기품을 잃지 않는다.



숲해설사님에게 문의하니, 꼬리진달래라고 한다.



대왕송에 도착, 대왕송을 둘러보고 점심식사를 한다.











대왕송에서 대왕송분기점을 지나 찬물내기갈림길에서 찬물내기방향으로 진행한다.



샛재로 가는 능선에는 금강소나무가 군락을 이루고 있다.



샛재에는 조령성황사가 있다.



샛재에서 대광천초소까지는 1구간과 중복되는 구간이다.



화전민터를 지나고...



울진현령의 공덕을 기리는 불망비에 대한 숲해설사님의 해설이 이어진다.



일본잎갈나무숲길을 걷는다.



숲해설사님에 따르면 복자기나무라고 한다.




샛재갈림길에서 대광천방향으로 진행한다.




대광천초소에서 숲해설사의 안내는 종료되고, 우리는 개울에 발을 담그고 휴식을 취한 후

낙엽송숲이 아름다운 임도를 따라 너삼밭공터로 원점회귀한다.





출처 : 울산도보여행클럽
글쓴이 : 행운(行雲)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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