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성산누리길 2코스(계곡의 노래)
웅상정수장에서 장흥길(도로)를 따라 올라간다. 대근그린맨션입구를 지나 갈림길에 누리길 이정표가 있다.
무지개모텔 방향으로 이정표가 있다.
<무지개모텔 방향 이정표>
무지개모텔입구에서 데크길이 시작된다.
데크길을 따라 올라간다.
숲으로 들어서자 천성산 누리길 종합안내도와 정자, 체육시설 등이 설치되어 있다.
숲길은 폭이 제법 넓다. 숲길에서 마음의 평안을 누리려면 숲길의 폭이 좀 더 좁았으면 좋겠다.
진해 장복산숲속나들이길처럼.
길은 시작부터 오르막길이 지그재그로 이어진다.
웅상정수장갈림길이정표지점에서 능선길이 이어진다.
천성산누리길은 도보길이라기보다는 등산길이라는 표현이 적절할 것 같다.
<1코스와 2코스가 만나는 지점의 정자쉼터>
웅상정수장에서 50분정도 소요된 것 같다.
<천성산누리길 1코스(숲속의 노래)가는 길>은 방화선을 정비하여 걷기 편하게 미끄럼 방지매트를 깔아 놓았다.
1.2코스갈림길에서 천성산 원효암으로 가는 길은 아직 정비가 되지 않아 방화선을 따라 걸어야 한다.
정자쉼터에서 왔던 길을 되돌아서 내려간다.
갈림길에서 웅상정수장 방향으로 능선길을 따라 내려간다.
이 길은 정비가 전혀 되지않은 등산로다.
제법 경사진 내리막길을 내려가니 울창한 숲길이 나타난다.
숲유치원 <곰 놀이터>를 지나간다.
곳곳에 숲유치원 놀이터가 설치되어 있다.
길도 잘 정비되어 있다.
무당벌레놀이터 직전에서 좌측 방향으로 내려간다.
숲놀이터 지도가 있는 웅상정수장 옆으로 내려온다. 누리길 이정표는 없다.
트랭글GPS로 측정해보니 장흥마을(무지개모텔)갈림길에서 웅상정수장까지의 걸리는 1.6km다.
오후6시에 웅상정수장을 출발하여 오후7시40분에 원점회귀하였다.(휴식시간 10분 포함 1시간40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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