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담양오방길(수목길)도보여행

담양오방길(수목길)도보여행

 

 

2015.4.5(일)

 

 

죽녹원에서 영산강 징검다리를 건너 향교교로 간다.

관방제림가는 길에 국수거리가 있는데 진우네국수집이 가장 유명한 집이라고 한다.

국수 한그릇 먹기위해 사람들이 줄을 서 있다.

 

우리는 대나무집에서 국수를 먹었는데 육수에 삶은 계란이 맛있다.

 

향교교에서부터 담양오방길(수목길) 관방제림길을 걷는다.

 

담양남산이다. 남산정에 올라가면 담양시가지가 한눈에 들어온다고 한다.

당초 계획에 있었는데 비가 오는 관계로 조망이 없을 것으로 판단되어 다음 기회로 미루었다.

 

메타쉐쿼이어길은 입장료 2천원을 내고 들어가야한다.

입장료 내기 싫어서 입구에서 사진만 찍고 돌아가는 사람들도 많다.

 

그러나 메타쉐쿼이어길은 풍경의 아름다움을 느끼면서 천천히 걸어야한다.

 

 

담양오방길(수목길)은 담양리조트까지 이어지지만 우리는 금월교에서 향교교로 되돌아가기로한다.

 

호남기후변화체험관입구에는 규화목과 건열이 있다.

 

 

<메타쉐쿼이어 장승>

 

 

<굴다리겔러리>

 

 

 

 

추성교를 건너서 주차장으로 돌아간다.

 

<추성교에서 영산강과 관방제림 풍경>

 

출처 : 울산도보여행클럽

글쓴이 : 行雲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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