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토함산(추령 - 보불로삼거리)산행

2014.02.01(토)

추원마을입구 - 추령 - 추령갈림길 - 토함산 정상 - 마동 갈림길 - 시부거리 갈림길 -

- 하동마을 갈림길 - 보불로 도시숲 소공원 - 보물로 삼거리 - 엑스포 시내버스 정류장

( 거리 10km/ 소요시간 5시간 )

 

경주역 버스정류장에서 감포행 100번 좌석버스 승차, 추원마을 버스정류장 하차.

도로를 따라서 추령으로 올라갑니다.

 

 

 

추령에 있는 <백년찻집>입니다.

 

 

추령에 있는 이정표입니다.

 

 

추령에서 추령갈림길까지는 가파른 능선길을 따라 올라갑니다.

 

중간쯤에 바위전망대가 있습니다. 유일하게 조망권이 확보되는 지점입니다.

 

추령갈림길에서 토함산 정상으로 올라갑니다.

 

 

토함산 정상의 이정표입니다.

 

토함산 정상표지석입니다.

평소 조망이 좋은 곳인데 오늘은 조망권이 확보되지 않습니다.

 

마동갈림길 이정표입니다.

 

잣나무 숲길이 명품길입니다.

 

보불로 삼거리까지 걷는 동안 잣나무 숲길을 걷는 구간이 몇군데 있습니다.

 

시부거리 갈림길 이정표입니다.

 

하동 갈림길 이정표입니다. 하동 방향은 길표시가 없습니다.

 

하동 방향의 임도입니다.

 

하동 갈림길을 지나면 곧바로 삼거리가 나오는데 우측길로 갑니다.

 

이 구간은 대체적으로 걷기좋은 숲길입니다만, 몇군데 경사진 길도 통과하여야 합니다.

 

헬기장을 지나 갑니다.

 

보불로 도시숲 소공원으로 내려가는 마지막 구간입니다.

 

보불로 도시숲 소공원 등산로 입구에 설치되어 있는 이정표입니다.

 

 

 

도시숲 소공원 전경입니다. 화장실과 주차장이 갖추어져 있는데 화장실은 동절기에는 폐쇄됩니다.

산행은 보불로삼거리에서 마무리되지만, 버스정류장이 없습니다.

엑스포 버스정류장까지 1km의 거리를 더 걸어가야합니다.

 

 

 

경주역에서 기차를 기다리며 느긋한 시간을 보냅니다.

철도청에 근무하는 김만년 시인의 시가 마음에 와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