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12(일)
(산행길) 감은사지 - 육길산 삼거리 - 한불봉 삼거리 - 관음봉 삼거리 - 관음봉 - 노치재 - 양북 어일 -
입천교 입구 -대종천 둑방길(경주 왕의 길) - 감은사지(4시간 소요)
연대산 능선길은 이견대에서 시작하는 것이 정석이겠지만,
감은사지 삼층석탑에 대한 느낌이 좋아서 감은사지에서 산행을 시작합니다.
감은사지에서 해파랑길을 따라 연대산 능선으로 올라갑니다.
능선 삼거리에서 좌측 방향의 능선길을 따라 올라갑니다.
(우측 방향은 집북재를 거쳐 이견대로 내려가는 길)
대숲길을 지나서...
육길산 능선 삼거리에 올라섭니다.
삼거리에서 좌측 방향의 능선길을 따라 갑니다.
엄청난 굉음과 흙먼지를 일으키며 바이크의 행렬이 질주를 합니다.
언제 걸어도 정다운 오솔길이 이어집니다.
집착을 내려 놓아야 걸림없는 자유인이 됩니다!
말은 참 쉽습니다. 그러나 집착을 아주 내려 놓는 일이 그리 쉽지 않습니다.
가야 할 길은 삼각지 돌탑(한불봉 삼거리)에서 직진방향입니다.
한불봉 삼거리에서 관음사(무일선원)로 내려가는 오솔길도 참 매력적인 길입니다.
관음봉삼거리에서 좌측 방향으로 관음봉으로 올라갑니다.
관음봉은 토함산이 조망되는 등 연대산에서 가장 좋은 전망터입니다.
관음봉에서 임도를 따라 내려갑니다.
임도를 벗어나 우측 방향의 오솔길로 접어듭니다.
아름다운 솔숲길이 이어집니다.
음지마을 삼거리 이정표입니다.
음지마을 삼거리에서 우측 방향의 길을 따라 갑니다.
첫번째 체육시설이 있는 지점의 이정표입니다.
첫번째 체육시설입니다.
꿈꾸는 길입니다.
노치재 도로가 보입니다.
능선 끝자락 직전 갈림길에서 우측길로 내려갑니다.
묘지에서 소로를 따라 내려갑니다.
어일중앙길 32-19번 집 앞으로 내려섭니다.
골목길(어일중앙길32번길)을 따라 내려갑니다.
대성건설 앞 도로에서 좌측 방향의 어일중앙길을 따라 나갑니다.
양북면사무소 입구를 지나고... 도로를 건너 입천교 입구에서
좌측 방향의 대종천 둑방길을 따라 내려갑니다.
읍천교 입구에서 대종천 둑방길을 따라 내려갑니다.
대본삼거리까지 새로운 도로가 대종천 둑방길 옆으로 개설중입니다.
도로개설 공사로 둑방길이 사라진 구간도 있습니다. 걷는데는 별 지장은 없습니다.
둑방길에 공사용 트럭이 지나가는 구간도 있습니다.
일부구간은 도로가 가포장된 상태입니다. 개설 중인 도로 우측의 대종천 둑방길을 걷습니다.
도로공사로 인해 대왕암에서 감은사지로 연결되는 해파랑길을 찾기가 애매합니다.
좌측으로 감은사지로 가는 접속도로가 보이는 지점에서 공사중인 도로를 건너 접속도로로 진입합니다.
경감로 도로를 건너 마을진입로를 따라 들어가면 우측으로 감은사지와 연결됩니다.
감은사지주차장에서 산행을 종료합니다. (4시간 정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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