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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6
슬도는 이 섬의 바위 기슭에 사납게 파도가 밀어닥치면 그 파도의 울림이 흡사 겨문고를 켤 때 나는 소리와 같이
들린다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슬도 등대는 방어진항과 슬도의 상징물이 되었습니다.
슬도는 벙어진 외항에 거센 파도를 막아주는 바위섬으로 20년 전만해도 배를 타야 오갈 수 있었지만
1989년 해양항만청에서 방파제를 놓아 지금은 슬도교를 건너 걸어서 들어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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