妙行도보길

남목뒷산 & 봉대산 진달래 산행

행운57 2022. 3. 30. 09:36
728x90

남목뒷산 & 봉대산 진달래 산행

 

 

2022. 03. 26


남목뒷산 & 봉대산

 

 

 

주전 패밀리캠핑장(주전가족휴양지)  출발

 

 

 

주전천교에서 주전 바다의 거친 파도를 바라보다 주전천을 따라 걸었다,

 

 

주전마을 회전교차로 등산로입구에서 산길로 접어들었다.

 

 

 

산길 초입부터 진달래꽃이 활짝 피었다.

 

 

 

묘지길을 따라 오르다 뒤돌아보니 주전 바다가 조망된다.

 

 

진달래꽃을 감상하면서 쉬엄쉬엄 걷다보니 주전에서 마골산으로 연결되는 임도에 닿았다.

 

 

 

마골산방향으로 임도를 따라 올라가니 남목뒷산 국가지점번호가 있다.

 

 

 

임도의 벚꽃이 피려면 아직 한참을 기다려야 할 것 같았다.

 

 

남목뒷산 진달래능선으로 접어들었다.

 

 

전체적으로는 만개라고 표현하기에는 이르지만, 피어있는 꽃만으로도 좋았다.

 

 

진달래능선은 등산로라기보다는 제선충방제작업자들이 다니던 길이라는 표현이 적절할 것 같다.

 

 

걷기에 불편한 길이 오히려 꽃을 감상하기에는 더 좋은 것 같다.

 

 

비온 뒤의 숲의 향기와 진달래꽃의 아름다움의 조화속으로 빠져들었다.

 

 

 

고요한 숲속에서 꽃과 나, 서로 마주보고 웃는다.

 

 

능선길은 큰골약수터에서 쇠평어린이공원으로 연결된 등산로와 만난다.

 

 

산을 내려와 주전십리벚꽃길을 따라 쇠평어린이공원으로 향한다.

 

 

 

 

쇠평어린이공원

 

 

 

남목벚꽃길에서 주전봉수대로 향한다.

 

 

주전봉수대가는 오솔길

 

 

주전봉수대가는 임도

 

 

 

 

주전봉수대

 

 

봉호사 해수관음보살상 앞 바위전망대에서 주전 바다 조망

 

 

망양대

 

 

 

 

 

망양대에서 바다바람길을 따라 하산.

 

 

바다바람길에도 진달래가 만개.

 

 

갯바위가 아름다운 주전해안을 따라 걸었다.

 

 

 

 

 

 

 

 

 

 

돈방바위 & 방파제

 

 

고요한 숲의 진달래꽃과 거친 바다의 파도꽃을 마음에 품고 귀가.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