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경주역에서 불국사역까지 경주남산 산길따라 도보기행
경주역에서 불국사역까지 경주남산 산길따라 도보기행
2016.2.7(일)
호계역 06시55분 무궁화호 열차 출발....경주역 07시19분 도착
경주역 ~ 패션의 거리 ~ 대릉원 담장길 ~ 금빛길 ~ 계림길 ~ 월정교 ~ 교촌마을 사랑길 ~ 교촌교 ~ 삼릉가는 길
~ 월정루(신라전통한옥스테이) ~ 도당산 ~ 탑동배수지 ~ 도당산터널 ~ 경주남산 들머리 (4.54km/1시간10분)
경주남산 들머리 ~ 상서장갈림길 ~ 해목령 ~ 남산순환로(포석정갈림길) ~ 상사바위 ~ 금오봉갈림길 ~
삼화령~ 통일전갈림길 ~ 이영재 (5.85km/1시간42분)
이영재 ~ 봉화대능선 ~ 바람재 ~오가리재 (4.29km/1시간21분)
오가리재 ~ 사리임도 ~ 사리저수지 ~ 사리마을 사리2길 ~ 경주사리교회 입구 ~ 사리길 ~ 사리교 ~ 대추밭길 ~
대추밭2길 ~ 대원사 입구 ~ 조양못 둘레길 ~ 경주여자정보고등학교 ~ 시동로 ~ 불국사역 (5.93km/1시간38분)
<총거리 21km/총소요시간5시간51분>
불국사역 14시19분 무궁화호 열차 출발 ... 호계역 14시40분 도착
불국사역에 도착하니 여행자의 발걸음은 한없이 여유롭다!
경주우체국 앞을 지나서 패션의 거리로~~~~
대릉원 담장길...아무도 걷지 않는 길을 혼자서 걷는다.
복원중인 월정교에 아침햇살이 스며든다.
둘이 하나되는 사랑길...혹시 원효대사가 요석공주를 만나러 다니던 길은 아니었을까?
교촌교를 건너 삼릉가는 길~~~
신라전통한옥스테이집 - 월정루 앞을 지나간다.
앞으로 신라탐방길이 조성될 예정인 도당산으로 향한다.
길의 흔적을 찾아서 탑동배수지로 내려온다.
도당산터널 위로 신라탐방길이 열릴 것 같다.
도당산터널
경주남산으로 진입한다.
도당산터널 부근에서 등산로를 따라 올라가면 상서장에서 올라오는 등산로와 합류한다.
영남알프스에는 눈이 하얗게 보인다. 잠시 그곳이 그리웠지만 금새 걷는 이 길이 즐겁고 행복하다.
이름없는 바위지만 내가 이곳을 지날 때마다 쉬어가는 곳이다.
해목령을 지나 남산순환로(포석정갈림길)로 진입한다.
상사바위를 지나고~~~
곳곳에 눈이 얼어붙어 빙판길이다.
경주국립공원의 깃대종은 소나무와 원앙이란다.
금오봉갈림길을 지나고~~~
용장골갈림길을 지나고~~~
삼화령에 도착한다.
삼화령에서 고위산 전경
통일전갈림길에서부터 등산로가 시작된다.
이영재 - 뿌리깊은 소나무
이영재이정표
봉화대능선의 전망바위
봉화대능선길
바람재가는 길(직진)
좌선대
좌선대에서 칠불암 전경
바람재에서 까치능선으로 가는 아름다운 숲길
이정표없는 삼거리(좌 - 까치능선가는 길/우 - 오가리재(마석산)가는 길)
오가리재(좌 - 사리마을 가는 길/우 - 노곡리(백운대마을/백운암)가는 길)
오가리재에서 사리마을가는 임도
사리저수지 임도시작점에 설치되어 있는 임도안내도
사리저수지
사리길을 따라서 사리교를 건너 대추밭길(직진)을 지나 대추밭2길로 간다.
대원사입구에서 조양못 방향으로~~~
조양못 둘레길을 따라서 경주여자정보고등학교로 간다.
경주여자정보고에서 시동로(도로)를 따라 걷는다.
철길건널목을 건너서 산업로를 따라서 경주역으로 간다.
경주역에서 사리마을까지는 걷기좋은 길이지만 사리마을에서 불국사역까지는 도로를 따라 걷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