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도보여행

2010.6.4.

 

팔공산가는 길에 잠시 경주 야간도보여행을 즐긴다.

임해전지(안압지)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도로건너 반월성으로 간다.

드라마 선덕여왕 촬영지에 대한 안내판이 눈에 뛴다.

 

석빙고를 둘러보고...

 

 

반월성 산책로를 따라서 걷는다.

 

정자가 있는 멋진 소나무숲도 있고...

 

메밀밭에는 메밀꽃이 피었다.

  

 

계림숲을 지나...

 

 

입장료 1,500원을 내고 대릉원을 한바퀴 돌았다. 천마총도 둘러 보았다. 야간 조명의 너무 희미하여 조금은 답답한 느낌...

 

야간 조명등을 밝힌 왕릉...

 

야간조명으로 아름다운 첨성대를 지나 안압지로 돌아오니 안압지의 야경이 멋지다. 그러나 몸이 피로하다고 한다. 휴식이 필요했다. 휴식을 취한 뒤에 팔공산으로 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