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둘레길(해파랑)

해파랑길10~11코스(율포진리항~문무대왕릉) 걷기여행

행운57 2021. 2. 22. 09:18
728x90

해파랑길10~11코스(율포진리항~문무대왕릉) 걷기여행

 

 

2021.02.20.

 

양남 주상절리 파도소리길이 시작되는 율포진리항에서 해파랑길10코스를 따라 나아해변으로,

나아해변에서 해파랑길11코스 차량이동구간 대체코스를 찾아서 문무대왕릉까지 걸었다.

 

 

율포진리항 사랑의 열쇠

 

 

사랑의 열쇠에서 율포진리항 조망

 

 

누운 주상절리

 

 

주상절리 전망대

 

 

부채골 주상절리

 

 

지난해 태풍으로 유실된 산책로구간이 복구되지 않고 방치되어 있다.

 

 

읍천항 등대

 

 

읍천항에서 양남항구길을 따라 나아해변으로 걷는다.

 

 

탈해왕길에 있는 탈해왕 탄생설화 조형물

 

 

죽전방파제

 

 

나아해변

 

 

나아리쉼터 옆 해안가에 해파랑길10-11코스안내도와 스탬프함이 있다.

 

 

해파랑길11코스 나아해변에서 문무대왕릉까지는 봉길터널을 걸어서 통과할 수 없다는 이유로

차량이동구간으로 표시되어 있어 도보이동이 가능한 대체코스를 찾아서 걸었다.

 

 

나아해변에서 석탈해왕탄강유허비 ~ 제2나아교 ~ 나산4길~나산교 또는

나아해변 ~ 나산상라길 ~ 나산교차로 ~ 나산교로 이동한다.

 

 

나산교에서 나산상라길 도로를 따라 걷는다.

 

 

 

차량통행량이 뜸한 시골도로여서 걷는데 불편함은 없다.

일부구간은 농로를 걸어도 된다.

 

 

상라교를 건넌다.

 

 

상라마을쉼터

 

 

웃나마을로 들어간다.

 

 

상라리 웃나마을로 들어가서 동쪽으로 보이는 밭길과 묘지길을 따라 산으로 올라간다.

 

 

 

웃나길42-6번 주택 옆길에서 개울 다리를 건너 밭길로 들어선다.

 

 

묘지를 지나 산길을 걷는다.

 

 

산길을 오르다가 묘지입구에서 우측 산길로 접어든다.

송전탑이 있는 주능선까지 찾아가야하는데 길찾기가 어렵다.

국제신문 근교산 리번을 최대한 확인해가면서 걷는다.

 

 

송전탑에서부터는 국제신문근교산팀의 리번은 무시하고 주능선길을 따라 걷는다.

 

 

주능선상의 임도를 만나면 우측길로 가야한다.

좌측길로 내려가도 구길리로 갈 수는 있다.

 

 

인적이 없는 능선길을 걷는 재미가 솔솔하다.

상상속의 길을 찾아서 걸을 때의 쾌감은 말로 표현할 수 없다.

 

 

주능선과 가지능선의 구분이 쉽지 않아 길찾는게 그리 쉽지만은 앉지만

주능선의 흐름을 따라 걷다보면 사거리가 나온다.

 

 

큰골.구길리 고개 사거리에서 우측 희미한 길을 따라 내려가면 큰골저수지길을 만나게 되고

큰골길과 봉길수제길을 따라 문무대왕릉으로 갈 수 있고,

직진하면 능선상의 소나무 재선충 방제작업 임도를 따라 문무대왕릉으로 갈 수 있다.

오늘은 산판길을 따라 구길리로 하산한다.

 

 

하산지점은 구길솔밭길1-42, 구길교회다.

 

 

구길문화복지회관에서 구길교 ~ 대종천제방길~대종교~문무대왕릉으로 걷는게 바른 길이지만,

 

 

낭만을 즐기기위해 대종천을 따라 걷다가, 대종천의 서쪽 제방길인 덕실길을 따라 걸었다.

 

 

대종천에는 차박캠퍼들이 여가를 즐기고 있다.

 

 

동해안로 지하통로 입구에서 해파랑길이정표를 만나게 된다.

대종천길을 따라 문무대왕릉으로 향한다.

 

 

문무대왕릉에서 걷기를 마치고 봉길리 버스정류장으로 이동한다.

 

 

봉길리버스정류장에서 150번 좌석버스편으로 진리정류장에 내려서 율포진리항으로 회귀한다.

조만간 주능선사거리에서 큰골을 따라 문무대왕릉으로 걸어보고 싶다.

 

 

<트랭글GPS기록>
https://m.tranggle.com/istory/view/20211106722?tp=pcno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