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무학산 순환둘레길 걷기여행

울산 무학산 순환둘레길 걷기여행

2020.04.15.

사일회관(사일길135)~무학산 만디~ 무학산 정상 ~망성임도~한실갈림길~

사연댐 데크전망쉼터~ 만수로산책길~사일회관

울산 범서 무학산 순환둘레길

사일길135, 사일회관에서 걷기출발

사일마을 정자앞에서 골목길 진입

골목길이 끝나는 지점에서 등산로가 시작된다.

삼거리에서 좌측길은 만수로산책길, 우측길은 무학산 만디로 가는 길이다.

우측 등산로를 따라서 무학산 만디로 진행한다.

여기는 벌써 철쭉꽃이 지고 있다.

능선삼거리에서 무학산 만디를 갔다가 다시 이 지점으로 되돌아와서 무학산 정상으로 향한다.

산불초소가 있는 무학산 만디에서는 문수산, 정족산, 영축산, 신불산 등이 시원스레 조망된다.

능선을 따라 걷는 숲길이 좋다.

무학산 정상은 조망은 없지만, 아늑한 느낌을 준다.

초록빛으로 물든 숲이 심신의 안정을 가져다 주는 듯하다.

삼거리에서 좌측 등산로를 따라 진행한다.

망성임도에서 좌측방향의 임도를 따라 걷는다.

태화강100리길이정표(한실마을갈림길)

망성임도는 아침 산책코스로 아주 만족스럽다.

망성임도에서 숲길로 진입

분꽃향기에 취하고 싶었는데 너무 늦게 왔나보다. 향기가 처음 필 때보다 못하다.

사연댐 전망쉼터에서 힐링타임을 갖고자했으나, 텐트족으로 인해 잠시 머무는 것으로 만족해야했다.

전망데크에서 사연댐과 가지산 전경

등산로 주변에는 병꽃이 피기 시작.

삼거리에서 무학산 방향으로 만수로산책길 진입

산허리를 따라 만수로산책길을 걷는다.

요즘 산에는 구슬붕이가 핀다.

물푸레나무도 꽃이 핀다.

붓꽃도 피어난다.

하산은 삼거리에서 사일회관 직진코스로 내려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