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보문호반 둘레산길(신라밀레니엄파크 뒷산) 걷기여행

경주 보문호반 둘레산길(신라밀레니엄파크 뒷산) 걷기여행

2019.12.25.

천군휴게소 - 신라교 - 삼거리(라궁호텔 방향) - 더 케이호텔 뒷편 숲길 - 능선 오름길 - 임도 - 보덕로 -

숲길(옛길) - 보문청소년수련원 - 천북남로 - 경주국립공원사무소 입구 - 보문호반광장 - 보문호반길 - 목교 -

징검다리 - 신평천 제방길 - 신평교 하부 - 신평천 제방길 - 신라교 - 천군휴게소(8.4km/2시간41분)

천군휴게소에 주차. 걷기출발.

신평천 건너 신라밀레니엄파크 뒷편으로 펼져진 이름도 모르는 산을 올라보기로 한다.

이 산은 덕동호와 보문호의 경계를 이루고 있는 산이다.

신라교를 건넌다.

삼거리에서 한옥호텔 라궁 방향으로 걷는다.

더 케이호텔 뒷편 숲길로 진입. 이정표는 없다.

제법 멋스런 길을 이어가나 싶었는데 길의 흔적이 희미하다.

잠시후 제법 반듯한 능선길을 만난다.

꾸밈없는 자연스러운 능선오름길을 걷는다.

적요한 숲길을 나홀로 걷는다.  마음은 평화롭다.

능선오솔길은 묘지관리용 임도와 만난다.

3km거리의 아름다운 숲길은 보덕로와 만난다.

보덕로와 만나는 지점

암곡동 방향으로 보덕로를 따라 조금 걷다가 좌측 숲길로 진입한다.

낙엽길이 정겹다.

오래전에 사람의 발길이 끊어진 듯한 희미한 옛길을 걷는다.

낙엽이 그나마 희미한 길의 흔적마저 지워버렸다.

옛길은 보문청소년수련원 뒷편으로 연결된다.

보문청소년수련원 입구에서 천북남로를 따라 보문호반으로 진행한다.

인도가 설치되어 있어서 기분좋게 걸었는데 일부구간은 인도가 없어 차도를 걸어야한다.

천북남로는 보덕로와 합류한다.

경주국립공원사무소 앞을 지나고...

보문야외공연장이다.

보문 호반광장에서 보문호 풍경을 바라보며 휴식.

보문호반길을 걷는다.

목교에서 보문호반 전경이 평화롭다.

목교를 건너왔다.

신평천 징검다리를 건넌다.

덕동호와 보문호를 잇는 신평천 징검다리

신평천 제방길을 걷는다.

신평교 하부를 통과하면 신평천 개구리동산이 있다.

신평천 제방길을 따라서 신라교로 진행한다.

천군휴게소에서 걷기를 마친다.

신라밀레니엄파크 뒷산 숲길과 덕동호를 연결하면 덕동호둘레길이 완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