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말티재 자연휴양림에서 법주사, 세조길 도보여행

속리산말티재 자연휴양림에서 법주사, 세조길 도보여행

2019.09.13.

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 산림문화휴양관 - 숲속의집301,302호입구 - 2018.장재간선임도 - 속리산로 -

백두대간속리산관문(말티재) - 말티재꼬부랑길 - 2018.중판작업임도 - 속리산로879-27, 대추농장 -

중판교 -  속리산둘레길 - 점말교입구 - 상판교 - 상판2교입구 - 정이품송 - 훈민정음마당입구 - 달천산책로 -

 은구석(장승)- 속리산산채비빔밥거리(11.8km) - 오리숲길 - 속리산법주사탐방지원센터 - 법주매표소 - 일주문 -

법주사 - 세조길 - 상수도수원지- 태평쉼터 - 목욕소 - 세심정 - 복천암(17km) - 복천암 학조화상탑& 수암화상탑 -

비로산장 - 세심정 - 산내도로 - 법주사 - 오리숲길 - 속리산산채비빔밥거리(총거리 22.8km)

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 산림문화휴양관에서 말티재를 거쳐 법주사까지,

법주사에서 세조길따라 복천암까지 걷기로 한다.

산림문화휴양관에서 숲속의집 200동 방향으로 휴양림임도를 따라 올라가서 숲속의집 301~302동입구에서

2018.장재간선임도를 따라 걷거나, 산림문화휴양관에서 산책로를 따라 장재간선임도로 진입하면 된다.

장재간선임도에서 말티재를 조망해본다.

장재간선임도를 걸으면서 마치 고도를 걷는 느낌이 든다.

장재임도2.4km지점에서 속리산둘레길을 따라 말티재 정상으로 가거나,

임도끝에서 속리산로(도로)를 따라 말티재정상으로 가면 된다.

장재리에서 말티재넘는 길은 꼬부랑길이다.

백두대간 속리산 관문은 한남금북정맥의 마루금 복원사업의 결과물이다.

백두대간 속리산 천황봉에서 분기한 한남금북정맥은 말티재를 넘어 안성의 칠현산으로 이어진다.

백두대간 속리산관문에 있는 꼬부랑길 카페에서는 아메리카노, 수제대추차, 수제쿠키를 맛볼 수 있다.

말티재에서 말티재꼬부랑길을 걷는다.

말티재에서 속리산둘레길을 따라 솔향공원을 거쳐 상판교로 진행해도 된다.

꼬부랑길에는 백팔번뇌석이 있다.

말티재꼬부랑길은 말티재에서 출발하여 말티재로 돌아오는 순환형임도길이다.

말티재꼬부랑길에는 짚라인 공사가 진행중인데 짚라인과 연결되는 구름다리공사도 진행중이다.

말티재꼬부랑길에서 속리산 주능이 조망된다.

말티재꼬부랑길에서 상판리와 달천, 훈민정음마당이 조망된다.

임도삼거리에서 2018.중판작업임도를 따라 내려간다.

중판작업임도는 속리산로879-27, 대추농장 농로로 연결된다.

중판교를 건너 상판교 방향으로 속리산둘레길을 걷는다. 

속리산둘레길은 달천강변길을 따라 상판교까지 이어지고,

상판교에서 상판2교를 거쳐 정이품송까지는 달천강변산책로& 자전거길을 따라 걷는다.

정이품송(천연기념물 제103호)

정이품송에서 훈민정음마당입구를 지나 달천강변산책로를 따라 걷는다.

달천강변산책로는  은구석까지 이어진다.

은구석에서 속리산로(도로)를 따라 속리산산채비빔밥거리로 진행한다.

속리산산채비빔밥거리에서 오리숲길을 따라 법주사로 진행한다.

오리숲길을 걷는다.

속리산법주사탐방지원센터를 지나고, 법주매표소를 지나 법주사 일주문을 들어선다.

법주사 입구에서  세조길을 따라 걷는다.

상수도수원지에서 수정봉을 조망해본다.

세조길을 따라 세심정으로 향한다.

세심정에서 복천암으로 진행한다.

세조길은 세조가 다녀간 복천암에서 끝을 맺는다.

복천암에서 오솔길을 따라 복천암 학조화상탑(보물 제1418호)과 수암화상탑(보물 제1416호)으로 진행한다.

복천암 학조화상탑과 수암화상탑에 오르니 마음이 고요해지고 번뇌가 사라지는 것 같다.

수암화상탑이 신미대사의 승탑이다.

학조, 수암화상탑에서 오솔길을 따라 비로산장갈림길로 내려선다.

풍경이 아름다운 계곡길을 따라 세심정으로 내려간다.

세심정에서 숲그늘이 좋은 산내도로를 따라 걷는다.

법주사에 들러 참배를 하고 나무그늘에 앉아 쉬어간다.

오리숲길을 따라 속리산산채비빔밥거리로 진행한다.

속리산산채비빔밥거리에서 걷기를 마치고 차량편으로 말티재자연휴양림으로 돌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