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산 은해사 암자길> 걷기여행

<팔공산 은해사 암자길> 걷기여행

2018.10.28(일)

(행운, 무아님, 오뚜기님, 허브님, 단풍님, 우기님)

은해사공원 주차장 - 치일교 - 치일마을 안길 - 운부능선길 - 은해사 수림장 - 운부능선길 - 수행로 -

신일지 - 산내암자길 - 백흥암 - 오솔길 - 청통로951-466 외딴집 - 운부암 - 산내암자길 -

신일지 - 산내암자길 - 은해사 - 은해사공원 - 은해사공원 주차장

은해사공원주차장에서 치일교, 치일마을 안길을 지나 치일지 좌측 운부능선길로 진입하여

은해사 수림장을 지나 운부능선길을 걷는다.

호젖한 운부능선길...

갈림길에서 신일지 방향으로 수행로를 걷는다.

신일지로 가는 아름다운 길, 수행로

신일지 둑방길을 걷는다.

신일지

신일지에서 산내암자길을 따라 백흥암으로 진행한다.

백흥암입구 이정표

백흥암 은행나무

백흥암에서 중암암 방향 등산로를 따라 걷는다.

계곡의 단풍은 절정이다.

중암암 능선 이정표에서 우측 방향의 능선을 따라 내려오다가...

갈림길에서 좌측 방향으로 내려간다.

다시 갈림길에서 좌측방향으로 팔공산 둘레길 예비노선을 걷는다.

단풍은 아름다우나 운부암으로 가는 길을 찾는게 쉽지 않다.

약간의 시행착오 끝에 청통로951-466 외딴집을 거쳐 운부암 가는 오솔길로 올라선다.

운부암가는 길은 언제나 아름답다.

운부암 보화루에서...

운부암 보화루에서...

운부암 뒷편 느티나무...

운부암 전경...

운부암 전경

운부암 연못 주변의 단풍

운부암에서 은해사로 내려오는 옛길에 단풍나무 한 그루가 소나무 사이를 뚫고 지나갔다.

그리고 단풍으로 태어났다.

산내암자길 주변에는 단풍이 절정이다.

운부암에서 신일지로 가는 산내암자길...

은해사 주법당 - 극락보전

은해사 보화루

은해사 단풍

은해숲에는 아직 단풍이 물들지 않았다.

은해사공원에 남천이 붉게 물들었다.

은해사집단시설지구를 지나 은해사공원 주차장으로 회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