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 세조길& 법주사 산내암자길 걷기>길동무프로그램 후기
2018.6.2(토)
<참가자>
행운, 무아님, 오뚜기님, 미쭈님, 허브님, 단풍님, 우기님
<걸은 길>
법주사매표소 - 법주사 - 세심정 - 복천암 - 비로산장 - 상환암 - 세심정 - 법주사 - 주차장
무아님과 사내리 야영장 입구에서 법주사가는 길을 걸었다.
법주사 매표소에서 길동무님들을 만나 걷기 출발...
법주사에서 세조길로 진행한다.
세조길은 조선 7대 임금인 세조가 신미대사를 만나러 복천암을 다녀갔다는 기록에 근거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세조길의 특징은 노약자나 장애인도 걸을 수 있는 무장애길이라는 점이다.
저수지둘레길은 데크길로 조성되어 있다.
저수지에서 거북바위가 있는 수정봉 조망...
세조길은 야자매트길과 데크길로 되어 있다.
세조길은 전구간이 숲길이다.
<목욕소>
세심정 윗쪽 계곡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복천암으로 향한다.
건강상의 이유로 다 함께 걷지 못한 점이 안타깝다.
복천암은 하안거중...
복천암에서 비로산장 방향으로 암자길을 따라 걷는다.
고갯마루에 학조화상탑(보물 제1418호)과 수암화상탑(보물 제1416호)이 있다.
학조화상탑에서 오솔길을 따라 비로산장으로 진행한다.
비로산장에서 주인장이 내준 보이차를 마시며 쉬어간다.
비로산장에서 상환암으로 가는 암자길을 걸으면 삼거리가 나온다.
삼거리에서 좌측 등산로를 따라 조금 올라가면 이정표가 있다.
상환암으로 가는 길은 조금 가파르다.
계단에는 108배 기도문이 새겨져 있다.
<상환암>
상환암에서 바로보는 학소대...
<상환암 나한전>
상환암에서 세심정으로 내려가는 길...
세심정에서 하산은 산내도로를 따라서 걸었다.
법주사를 참배하고 법주사시설지구 소형주차장에서 걷기를 마친다.
길동무님들은 1박2일을 위하여 대전으로 떠나고, 우린 충북알프스자연휴양림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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