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서옛길 4번째길>새벽길걷기
2017. 5. 9(화)
태화강산책로(다운동 중구둘레길 시점 - 배리끝 - 구영교 하부 - (구)점촌교 하부 - 점촌교 하부 -
선바위교 하부 - 태화강생태관 - 선암사) - 범서옛길 4번째길(선암사 - 오솔길 - 임도 - 도는고개 -
오솔길 - 중리고개 갈림길 - 임도 - 서사로(도로) 고갯마루 - 오심등 만디 - 장구산삼거리) -
중구둘레길 태화강 입구 이정표 - 태화강 산책로 - 중구둘레길 시점 <3시간10분>
04시35분 ... 중구둘레길 시점(다운7길 75-1번집 앞) 출발
가로등불이 길을 밝혀주는 태화강산책로를 걷는다.
배리끝을 지나고 ... 점촌교 하부를 지나니 날이 밝아온다.
05시35분...태화강생태관 도착... 쉼터에서 짧은 간식 타임...
선바위를 지나고...
선암사에서 합장삼배하고...
선암사 등산로 입구에 태화강100리길 1구간 안내도가 있다.
<범서옛길을 찾아서>안내도가 있다.
선바위에서 범서옛길 4번째길이 시작된다.
정다운 오솔길을 걷는다.
태화강100리길 갈림길에서 범서옛길은 직진이다.
임도삼거리에서 좌측임도를 따른다.
소나무숲사이로 걷기좋은 임도가 열린다. 새벽 걷기에 딱 좋은 길이다.
06시11분 ... 도는 고개 도착...
도는 고개에서 당만디, 배리끝 방향으로 진행...
도는 고개에서부터 오솔길을 걷는다.
중리고개 갈림길에서 우측 임도를 걷는다.
오심등만디 방향으로 진행...
아카시아 향기가 코끝을 자극한다.
걷기좋은 임도가 이어진다.
구영리와 서사를 잇는 2차선 도로 고갯마루에서 좌측으로 중구둘레길을 걷는다.
여기서부터는 중구둘레길 이정표를 참고하여 걷는다.
비가 조금 내렸지만 걷는데 불편할 정도는 아니다.
장구산 정상 방향으로 걷는다.
중구둘레길 묘지길을 걷는다. 묘지가 많아서 자연스럽게 형성된 길이라는 의미다.
오늘은 장구산 삼거리에서 다운동 방향으로 진행한다.
길이 참 예쁘다.
울산노회 0.65km 방향으로 걷는다. 이 길을 그대로 따르면 중구둘레길과는 멀어진다.
이정표는 없지만 어느 지점에서 우측 좁은 길로 들어서야 한다.
태화강 산책로로 진입.... 07시45분 ... 중구둘레길 시점에 도착.
오늘은 대구 요양병원에 가서 점심식사를 같이 해야하는 관계로 조금 빠른 걸음으로 새벽길을 걸었다.
천천히 자연을 음미하며 걷지 못한 아쉬움이 남아서,
5월 마지막 주 일요일에 <범서옛길 오전 걷기> 길동무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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