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파랑길41코스(주문진해변~죽도정입구)걷기여행
<03시35분 울산 출발/옥계휴게소 일출 & 아침식사/ 08시25분 주문진해변주차장 도착/08시45분 해파랑길 41코스 걷기 출발>
<주문진해변 조형물>
* 이 코스는 해파랑길 표식을 참고하여 걸으면 길찾는데 어려움이 없으므로 길안내는 생략한다.
<주문진해변>
하천물과 바닷물이 만나는 석호 <향호저수지>
<주문진읍과 양양군의 경계지점인 지경리>
해안도로(화상해안길)
화상정에서 커피 한잔의 여유와 휴식을 즐긴다.
<남애항과 등대>
<남애항 바위>
<남애항 등대>
<남애항 전망대>
남애항은 양양팔경에 속하는 절경을 자랑한다.
<남애항 전망대>
남애항을 지나 매바위길을 따라 걷는다.
해안선을 따라 하얀 파도가 그려내는 풍경을 즐기면서 걷는다.
해파랑길은 작은 언덕을 넘어 휴휴암으로 향한다.
<휴휴암 관세음보살상>
<휴휴암 앞바다>
<휴휴암 전경>
휴휴암에서 갑자기 펑펑 내리는 함박눈으로 인해 축복받은 여행이 된 듯하다.
<인구해변과 죽도섬>
죽도섬 둘레길을 걷는다.
죽도섬은 바위풍경이 절경이다.
<죽도에 있는 죽도암 관음전>
죽도는 옛날에는 섬이었지만 지금은 육지다.
해파랑길41코스의 종점인 죽도정 입구는 죽도섬에서 새나루길을 따라 나가면 만나게 되는
인구중앙길(도로) 지점을 말하는 것 같다. 해파랑길을 걸으면서 시점과 종점의 표시를 해두었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실제로 시점과 종점을 찾아서 인증샷을 하려고 헤메는 여행자를 만나기도 했다.
참고로 해파랑길 안내판은 죽도정 입구가 아닌 죽도해변에 설치되어 있다.
<12시45분 죽도정 입구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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