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해파랑길 29코스(호산터미널 ~ 임원터미널)＞걷기여행

<해파랑길 29코스(호산터미널 ~ 임원터미널)>걷기여행

2017.1.31(화)

호산터미널 - 호산2교 - 옥원삼거리 - 수릉삼거리 - 노곡교차로 - 작진삼거리(작진항) - 노곡삼거리(노곡항) -

비화삼거리(비화항) - 임원삼거리 - 임원교차로 - 임원터미널(8.3km/2시간 소요)

*호산터미널에서 임원터미널까지 삼척로(도로/국토종주 동해안 자전거길)를 따라 걷는 구간임.

부구터미널에서 호산터미널까지 해파랑길 28코스를 가볍게 걷는 계획이었는데,

오후2시에 호산터미널에 도착하니 부구터미널로 가는 버스시간은 오후5시였다.

3시간을 낭비하는 것보다 임원터미널까지 걷는게 더 좋을 것 같았다.

그래서 점심도 굶고 걸었다.

<호산버스터미널시간표>

부구터미널로 가려면 울진.포항.대구.부산행 완행버스를 타야한다.

호산2교를 건너면 옥원삼거리다.

수릉삼거리를 통과한다.

노곡교차로를 통과한다.

작진항 입구 작진삼거리를 통과한다.

노곡항 입구 노곡삼거리를 통과한다.

노곡교차로에서 노곡항이 보인다.

호산터미널에서 임원터미널까지 화장실이나 쉼터 등 편의시설은 하나도 없다.

비화항 입구 비화삼거리를 통과한다.

수로부인헌화공원이 보인다.

임원삼거리를 통과한다.

해파랑길 29코스는 임원항과 수로부인헌화공원을 통과하지 않는다.

임원에서 바다풍경이 가장 멋진 곳이 수로부인헌화공원이므로 해파랑길이 수로부인헌화공원을

통과하도록 노선을 변경했으면 좋겠다. 우리는 지난해 2번이나 수로보인헌화공원을 다녀왔다.

임원교차로를 지나면 임원정류장이 있다.

16시10분 임원정류장에 도착한다.

임원정류장에서 16시40분 부산행 완행버스를 타고 부구터미널로 돌아간다.

호산터미널에서 임원터미널까지의 해파랑길은 바다도 거의 조망되지 않는 도로를 걷는 구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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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울산도보여행클럽

글쓴이 : 행운(行雲)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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