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갈맷길 4-1.2구간(모지포~몰운대) 도보여행
도시철도1호선 자갈치역 1번출구 → 충무교차로 버스정류장 7번 환승 → 모지포마을 정류장 하차
이 구간은 갈맷길 이정표가 잘 설치되어 있어 길찾는데 어려움이 없었다.
모지포마을회관에서 암남공원로를 따라 걷는다.
간혹 차량이 지나가긴 하지만 호젖하게 걸을 수 있는 길이다.
(주)성운 회사 앞에서 암남공원로를 벗어나 오솔길과 마을안길을 걸어서
회림추어탕 앞에서 감천사거리 방향 원앙로로 진입한다.
감천사거리에서 국민체육센터삼거리 방향으로 감천로를 걷는다.
국민체육센터삼거리에서 감천중앙부두삼거리까지 을숙도대로를 걷는다.
감천중앙부두삼거리에서 감천항 갈맷길안내도 지점까지 감천항로를 걷는다.
한국남부발전(주) 부산발전본부(화력발전소)
4-2구간 시점인 감천항 갈맷길안내도 지점에서 감천항로를 걷는다.
슬라그 비산이 빈번한 지역이라는 YK스틸 회사의 경고문대로 이 구간은 걷지 않는게 좋겠다.
감천항로에서 두송로로 접어든다.
두송로에서 두송로210번길로 접어든다.
두송로210번길은 두송반도 임도로 연결된다.
<두송반도 임도삼거리 이정표>에서 두송반도종점 방향으로 진행한다.
우측 방향은 도시 두송아파트를 지나 다대로381번길과 연결된다.
두송반도 임도삼거리에 두송반도안내도가 설치되어 있다.
이 지점에서 두송반도를 한바퀴 돌아서 야망대 방향으로 진행하게 된다.
<두송반도 임도>
두송반도 전망대가 어디인지 알 수가 없다.
갈맷길도보 인증대가 있는 지점에서 오솔길을 따라서 해안선 끝 절벽으로 내려가니 비경이 펼쳐진다.
갈맷길 도보인증대 지점으로 되돌아 나와서 두송반도 둘레길을 따라 진행하다가 우측으로
해안선 끝지점 초소까지 내려가니 이곳에서도 비경이 펼쳐진다.
갈맷길 삼거리에서 야망대로 가는 오솔길이 멋지다.
오솔길에서 걸었던 두송반도를 뒤돌아본다.
오솔길에서 몰운대 방향으로 멋진 풍경이 펼쳐진다.
오솔길에서 다대포항 조망도 멋지다.
오솔길은 부산국가지질공원 안내도가 있는 지점으로 연결된다.
다대2동 체육공원 산책로를 걷는다.
길 건너편에는 통일아시아드공원이 있다.
이곳이 야망대라고 한다.
다대포항 해안길을 걷는다.
다대포항에서 몰운대 입구로 진행한다.
할매집에서 막걸리 한잔하고 몰운대로 올라간다.
몰운대는 자주 왔던 곳이라 오늘은 화손대를 다녀오기로 한다.
화손대에서의 풍경이 멋지다.
화손대를 돌아 나와서 다대포해수욕장 버스정류장에서 갈맷길 4-2구간 걷기를 마치고
338번 시내버스 → 도시철도 1호선 신평역 → 부전역 → 태화강역으로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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