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해파랑길 동해삼척구간 31코스(궁촌레일바이크역~덕산해변입구)도보여행

해파랑길 동해삼척구간 31코스(궁촌레일바이크역~덕산해변입구)도보여행

2016.10.8(토)

궁촌레일바이크역 - (2.9km) - 동막교 - (2.2km) - 부남교 - (3.8km) - 덕산해변입구(총거리8.9km/3시간)

05시32분...궁촌레일바이크역(삼척시 근덕면 공양왕길2) 출발

짙은 어둠속을 헤드랜턴 불빛에 의지하여 삼척로 자전거도로를 따라 사래재를 넘는다.

궁촌레일바이크역에서 동막교까지는 삼척로 자전거도로를 걷는 구간이다.

<동막교에서 마읍천 풍경>

동막교를 건너자마자 우측 마읍천 뚝방길을 따라 걷는다.

<마읍천 뚝방길에서 옥수수밭 풍경>

시멘트길이 끝나고 부남교까지 풀밭길을 걷는다. 등산화와 바지가 흠뻑 젖었다.

부남교를 건넌다.(동막교에서 부남교까지는 마읍천 뚝방길을 걷는 구간이다)

부남교를 건너 사거리에서 직진한다.

마을길(농로)을 걷는다.

소나무가 멋지다.

길가에 핀 억새에 눈길이 간다.

교가1리 버스정류장에서 도로를 따라 조금 진행하다가 우측 교가오리길(마을안길)로 접어든다.

교가1리 <친환경농업특성화마을 표지석>

교가오리길을 걷는다.

<교가1리 마을회관>

근덕풋살장 앞 도로를 따라 진행한다.

도로 좌측 마읍천 뚝방길을 걷는다.

덕봉대교가 보인다.

<829기념공원>

07시38분...덕봉대교 입구에 도착.(31코스 종료)

덕봉대교 입구에서 덕산해변을 다녀오다.

해파랑길 31코스는 해변길을 걷는 구간이 없다.

아스팔트 도로와 시멘트 뚝방길과 마을길이 전부다. 특별한 볼거리도 없다.

31코스는 현 코스보다는

<궁촌레일바이크역 - (공양왕길) - 대진해변 - 부남2리마을회관 - (등산로) - 덕산해변 - 덕봉대교>

코스로 변경하여 걷는 것이 해파랑길의 의미에 더 부합할 것 같다.

<삼척해양레일바이크 궁촌정거장에서 용화정거장을 오가는 레일바이크>

출처 : 울산도보여행클럽

글쓴이 : 행운(行雲)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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