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9.
명촌교를 출발하여 태화강 최장거리 발원지 백운산 탑골샘을 찾아가는 태화강100리길 도보를 시작합니다.
도보길은 명촌교 남단과 북단 어느곳에서 출발해도 되지만 이번 도보는 명촌교 남단에서 출발합니다.
태화강역을 출발하여 메타쉐콰이아길을 따라서 명촌교 남단으로 향합니다.
명촌교 남단에서 태화강 산책로로 진입합니다.
산책로로 들어서니 태화강100리길 종합안내판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1구간은 명촌교 ~ 십리대숲 ~ 태화강전망대 ~ 배리끝 ~ 선바위 ~ 망성교 (15km/5시간 소요)입니다.
명촌교 하부를 지나갑니다.
학성교 하부를 지나갑니다.
단순한 강변길이지만 어디서 무엇을 만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별다른 생각없이 운동삼아 걷던 길이었지만 태화강100리길이라는 목표를 갖고 걸으니 기분이 다르네요.
번영교 하부를 지나갑니다.
태화강100리길은 이정표 설치가 잘 되어 있어 별도로 길안내를 할 필요가 없겠습니다.
울산교 하부를 지나갑니다.
울산교 위에서 바라본 태화강 풍경입니다.
태화교 하부를 지나 십리대밭교 입구를 지나갑니다.
태화강전망대입니다.
태화강전망대 안내판은 십리대숲 강변에 있습니다.
테화강전망대에서 십리대숲을 보려면 뗏목을 타고 십리대숲으로 건너가면 되겠죠.
태화강전망대 아래 강변산책로에 있는 태화강100리길 이정표입니다.
강건너에 오산 만회정이 보입니다.
이 안내판은 오산 만회정 앞에 있는 안내판입니다.
태화강십리대밭입니다.
태화강전망대를 지나 강변길을 따라 걷습니다.
다목적광장을 지나...삼호교 하단을 지납니다.
(2013.10.5일 )
삼호교를 지나 삼호섬을 한바퀴 둘러봅니다. 아직 어둠이 완전히 걷히지 않은 시각입니다.
삼호섬을 연결하는 데크길입니다.
강변길에서 문수산 조망입니다. 오늘은 산이 아주 낮아보입니다.
깅변길에서 보이는 무학산입니다.
강변길에서 보이는 무학산(좌)과 망성봉(우)입니다.
삼호교에서 선바위교까지 가는 동안 2곳의 쉼터가 있습니다.
강변길에서 국수봉(좌)과 옥녀봉(우) 조망입니다.
선바위교 하부를 지납니다.
강을 건너 가까이서 본 선바위입니다.
역시 선바위 풍경이죠.
다시 강을 건너 선바위공원입니다. 야영객들이 제법 있군요.
선바위공원에서 강건너 바라본 선바위 모습입니다.
선바위 - 울산12경의 하나이지요.
선바위공원산책로를 따라 망성교를 갑니다.
망성교를 건너갑니다.
망성교에서 바라본 태화강 풍경입니다.
망성교를 건너면 태화강100리길 안내판이 있습니다.
망성교 건너 망성마을 표지석에서 태화강100리길 1구간 도보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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